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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참된 표지

관리자 0 306 2023.03.26 12:31
본문말씀 요한복음 1:1~5
설교자 박장덕 목사
설교일 2023-03-26

그리스도인의 참된 표지가 뭔가? 영원한 표지는 바로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다. 말씀으로 소개합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합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이 말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8:58절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보세요. 태초부터 계셨던 주님, 이런 주님 앞에 감히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할 말이 있습니까? 할 말이 없죠. 만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고개를 뻣뻣하게 들겠습니다. 어깨 힘을 주겠습니까? 겸손하게 엎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아멘 순종할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빛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이 있으라, 하늘이 생겼습니다. 땅이 있으라 땅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32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18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바로 말씀이 그리스도인의 표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표지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말씀하시죠. 오라,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게로 오면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살아갈 수도 없다. 임의로 살아갈 수도 없다. 독립해서 살아갈 수 없다. 너의 장점, 강점, 너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모두 불완전하고 믿을 것이 못 된다. 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며, 내게로 오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난 후, 부활하신 후에 말씀하시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 정말 힘듭니다.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 이 힘든 것 보다, 더 힘든 게 있었어요. 무엇인가? 이방 사람들의 비난입니다, 이방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비난합니다. 손가락질합니다. 조롱합니다. ,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왜 그리 무능하냐!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냐,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 맞느냐, 지금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입에서 더러워지고 있죠. 하나님이 죽었다. 하나님이 무능하다,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 복을 주지 않는다, 이건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는 거죠, 이걸 하나님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 내 거룩한 이름이 이방 땅에서 이방인들에 의해 더러워지고 있구나. 그래서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회복시키고, 내 전능하신 내 이름을 위해서라도, 이제 내가 열심을 낸다, 내가 열심 내서 내 이름에 합당하게 행할 것이다. 내 거룩한 이름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여 있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이 말씀을 가지고 마치 사냥개처럼 하나님은 끝까지 나를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열심을 내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가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녀가 되도록 하나님이 친히 열심을 내십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그리스도인의 표지입니다. 말씀이 믿어지는 은혜보다 귀한 은혜는 또 없습니다. 오직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