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 전도폭발 이후 훈련생 안대창 형제의 편지입니다. 2년전 쯤 안동교도소 전도폭발 훈련을 받은 안대창 형제가 교도소 내에서의 믿음의 생활을 한 주에 한번 정도 보내오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정성을 모은 영치금으로 예배 때와 교도소 내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창형제의 편지로 제가 은혜를 많이 받고 있으며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도원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보았으면 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