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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성경학교를 보내며(신아현)

류명희 0 874 2014.10.31 05:10
2014년 여름성경학교를 보내며 4학년 신아현 조금 지쳐가고 있을 때쯤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다. 여름방학을 하면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를 한다. “썸머 바이블 미션 탐험대” 난 여름성경학교가 기대 대기 시작했다. 예배시간에 짬짬이 보여주는 여름성경학교 광고가 기대되고 설레 였다. 난 4학년! 유년부에서 소년부로 올라와 처음 하는 여름성경학교 ... 주제도 마음에 들었다. “사랑을 나누는 그리스도인” 드디어 여름성경학교가 시작 되었다. 팀도 나누고, 찬양도 하고, 말씀도 듣고, 그 중 찬양하는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몰랐는데, 찬양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외우기 힘든 성경구절로 만들어져 있었다. 찬양을 하면서 느끼는 예수님의 사랑이 이렇게 마음에 다가오는 것이 신기했다. 또,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은 아낌없이 다 주신 예수님, 사람 낚는 여부가 되는 베드로, 자기 것을 나누는 바나바 난 느껴졌다. 예수님께 사랑을 받으면서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지 못했다는 것을 난 또 생각했다. 자신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신 하나님을 난 고백하고 싶었다. “예수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예수님의 사랑을 내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간다면 바나바처럼 온유한 행동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나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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