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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도폭발훈련소감문(소년부 - 정은송)

류명희 0 741 2014.10.30 05:10
소 감 문 제 3기 어린이 전도 폭발훈련 정 은 송 3월 2일,,,, 어린이 전도폭발훈련이 시작한 날.... 저는 긴장 반, 설렘반 이었습니다. 1기, 2기 언니 오빠들이 할 때 저는 반주를 해서 전도 폭발훈련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것을 배우는지를 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첫째날에는 성경놀이터를 했고, 둘째날부터는 찬양과 율동, 하나님 인정하기, 팀 활동 등을 통해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친구에게 직접 전도를 할 때, 저의 믿음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과 복음전문을 외우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친구를 데리고 오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 친구는 복음을 들을 수 없고, 천국을 못 간다고 생각을 하니 힘을 내서 복음전문도 외우고 기도도 했습니다. 그전에는 친구에게 전도하면 어색해서 친구사이가 멀어질까봐 두려웠지만, 이제는 친구를 사귈 때마다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고 교회에 같이 가자는 말, 그리고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서슴지 않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실습을 나가서 친구 민교에게 복음을 전할 때 저는 정말 떨렸습니다. 하지만 민교는 정말 집중해서 복음을 잘 들었고, 결신까지 잘 마쳤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나니 민교가 이제 천국을 갈수 있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제가 직접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직접 해보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복음을 전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어린이 전도폭발훈련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 많은 시간을 친구들, 선생님과 보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2주가 길 것 같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아마 전도 폭발이 끝나면 무지 허전하고 아쉬울 것 갔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TV도 못 봐서 아쉬웠지만, 이젠 아쉽지 않고, 그렇게 느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되돌아보니 ‘좀 더 열심히 할 걸...’하는 후회도 듭니다. 매주 받았던 집에 가져가는 진리, 팀 활동에서 만들었던 활동지, 왕관, 사슬 등을 볼 때마다 그것과 관련된 스킷 드라마와 그때그때 배운 내 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린이 전도 폭발 훈련을 받고나니 전도는 누구나, 어린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려면 용기와 하나님의 은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이 전도폭발훈련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도 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전도폭발을 마치는 지금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저와 친구들 선생님들이 전폭훈련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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