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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도폭발훈련소감문(소년부 - 정세윤)

류명희 0 687 2014.10.30 05:10
제3기 어린이전도폭발 훈련 소감문 정세윤 제가 전도폭발훈련을 받게된 이유는 어머니께서 전도폭발훈련을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도폭발훈련을 하면서 외울게 쉬울줄만 알았는데 이때까지 내가 외웠던 것 보다 더욱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어떻게 하면은 쉽게 외워지는지를 물어 보았는데 한번씩 소리를 내서 계속 읽다 보면 잘 외워 진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았는데 잘 외워졌습니다. 매주 친구 한명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게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친구에게 다가가서 한번만 복음을 들어줘라고 하는데 싫다며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교회에 나와서 복음을 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고 도우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넌 천국에 갈수 있어? 그 친구는 착한 일을 하면 갈수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착한 일로는 갈 수 없어 예수님을 믿어야만 갈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내가 한 말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난 그 친구가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매 주일마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율동도 하고 많은 찬양과 맛있는 간식을 조별로 만드는 것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만일 이렇게 재미있는 전도폭발훈련을 하지 않았다면 귀중한 것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모여서 웃고 선생님과 함께 조별로 말씀 외운것을 테스트도하고, 하나님 인정하기를 영어로도 배우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전도폭발훈련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이제 막 재미가 들어서 본격적으로 줄줄줄 외울라고 하는데 끝이나서 아쉬웠습니다. 전도폭발훈련을 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고, 이제는 더욱더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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