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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학교를소개합니다

정영기 0 891 2012.01.07 10:01
‘꿈틀학교’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는 아직 어떤 형태로도 빚어지지 않은 진흙과도 같아요. 진흙이 굳어지기 전에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야 하듯, 아이들의 마음이 굳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으로 빚어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물질만능주의가, 음란하며 폭력적인 문화가, 인본주의가, 왜곡된 가치관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1. 뜻 ‘꿈틀’의 의미는 ‘꿈틀거리다.’, ‘꿈의 틀’, ‘꿈을 틔우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꿈틀학교’는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날개를 펴고 힘차게 날아가도록 ‘꿈을 주는 학교’입니다. 2. 시작 꿈틀학교 시작은 어느 한 교사가 어린이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알고 자신의 가정집에서 아이들을 모아 복음을 전하는 ‘새소식반’을 열게 되었습니다.(2005년) 그 때 처음 참석한 아이가 2명이었고, 함께 할 동역자 10명을 세워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2008년) 뜻을 같이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안동지회’에서 TCE교사교육(어린이를 전도하고 가르치는 신선한 접근을 주기위해 설계된 교육과정)을 받고, 매년 봄학기 3개월, 가을학기 3개월간 매주 정한 시간에 동네의 아이들을 모아서 복음을 전하다가 도원교회 안에 ‘꿈틀학교’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자리 잡아 매주 토요일 오후2시 1층 예배실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중에는 1년에 두 번 어린이날과 성탄절에 맞추어 ‘파티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티전도총 7회, 영접:407명 / 교회학교 등록(10%):40명 / 정착(5%):20명 매주 ‘꿈틀학교’에 참석하는 아이들은 5명 내외의 영가초등학교 결손가정 아이들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거칠게 행동해 교사들로 하여금 진땀을 빼게 할 때도 있지만 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고 느리지만 아주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들은 새롭게 마음을 다잡습니다. 서툴고 부족했지만 예수님을 전한다는 기쁨으로 기도하며 시작된 ‘꿈틀학교’!! 비록 숫자는 적을지 몰라도 한 명 뒤에 있을 천 명을 믿음으로 보기에 성실히 해 나갑니다. 꿈틀학교와 아이들이 말씀위에 든든히 서 나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세요~~^*^ 3. 프로그램 신나고 즐거운 “레크레이션” 새 힘이 불끈불끈 “기도” 소리모아 마음모아 “찬양” 냠냠~~ 쑥쑥!! “하나님 말씀(반별모임)” 기쁨 팡! 팡! “틔움 활동“ 4. 섬김이 박종순집사, 이미해집사, 정영기집사, 박순희집사 김명정집사, 김유진집사, 권현주집사, 이정숙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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