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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반(간증문)

박순희 0 924 2009.12.31 01:12
지난 12월 6일 가을학기 새소식반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다. 새소식반은 1년에 봄.가을 두차례 열린다. 매주 교사는 강습회를 통해 훈련 되며 훈련된 교사들에 의해 매주 1회 같은장소,시간에 12주 동안 열린다.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가정에 모아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하는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 이다.프로그램 내용은 복음적인 찬송,요절,성경공과,선교실화,복습게임 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할 수 있도록 초청하여 구원상담 한다. 새소식반서 양육된 아이들은 교회 정착율이 매우 높다.꾸준히 아이들이 늘고 있다. 가을학기 새소식반은 안기동 김유진 집사님 가정에서 영남 초등 학교와 동네 아이들을 초청하여 매주 토요일 마다 열렸다.주일 오후엔 교회 주변의 아이들과 유,소년부 위해 열렸다.김유진 집사님의 온 가족이 너무도 헌신 적으로 동역 해 주셔서 많은 아이들과 즐겁게 할 수 있었다.교사는 매주 프로그램 중 한 부분을 맡아서 기도하며 연구하여 효과 적으로 전달 하기 위해 영혼을 쏟아 붓는다. 훈련 되지 않은 아이들 인데도 말씀을 집중 해서 잘 듣고 이해 하는 것이 감사했다. 간식도 정성껏 만들어서 먹인다.12주 동안 말씀과 기도로 조금씩 변화 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다.새소식반이 끝난 지금 안기동 4명의 아이들이 매주 교회서 예배 잘 드리고 있다. 어린이날,크리스마스때(5월,12월)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선물이다. 진정한 선물은 영생임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이 때 파티를 연다. 강습회 교육 후 2주간의 짧은 시간 동안 매일 모여서 하나님에 의해 되어지는 파티 전도가 되게 해 주시길 기도 드리며 초청장 준비,환경구성,구원상담 교사 섭외, 기도 동역자 세우기등 모든 준비를 한다. 파티 때 교사가 망가 질 수록 아이들은 너무나 즐거워 한다.물론 교사도 즐겁다. 3번의 파티를 열어 650 여명의 아이들이 복음을 들었다. 몇 명 안되는 교사 이지만 각자의 달란트를 드림으로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는 말씀의 체험을 한다.무익한 종의 자세로 복음 위해 도구로 쓰임 받는 것에 눈물로 감사 드릴 뿐 이다.끝까지 하는 것이 실력이란 목사님의 말씀을 새기며 주님께서 허락 하시는 날까지 이 길을 걷길 소망 한다. 파티 전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인 되심을 자랑 하고 싶었다. 이 사역의 모든 프로그램을 시범으로 보여주고 교사를 훈련시키는 어린이 전도협회 안동지회를 통해 훈련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일학교 교사로서 계속해서 훈련받는 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전도하면 할 수록 느끼게 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훈련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충성된 교사로 섬기고 싶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며 모두가 하나 되어 십자가 만을 자랑 함이 은혜 였다.뒤에서 끊임없이 기도,물질,봉사로 아름다운 동역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복음 들은 아이들과 주일 학교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 세상의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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