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도원교회

자료실

도원교회 건축할 때 남기고 싶은 사연(박경자 권사)

류명희 0 674 2009.05.17 02:05
성군 다윗에게도 허락하지 아니하였던 성전이전 건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함을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성전이전 건축 위원의 한사람으로 택해 주셔서 남기고 싶은 사연을 적어내라는 부탁을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도원교회 가정들 보면 부한 가정도 많지만 중류이하의 가정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복으로 많은 헌금을 하여서 부지 매입을 하였고 성전 건축할 계획을 세워 추진하게 됨을 감사 드려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여호와 이레로 준비됨을 믿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려서 지혜를 얻고 예루살렘 성전을 7년 동안 지었음을 성경말씀으로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왕상 6:38) 2009년도 도원교회 표어에 '예배의 지경을 넓히는 교회,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워 주리라' (시81:10)는 표어입니다. 이 말씀은 신실하신 여호와의 참된 약속임을 확신 합니다. 솔로몬의 첫 번째 사업은 성전건축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건축하려는데(사 56:7) 우리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임마누엘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왕상 9:3) 우리 모든 도원의 식구들이 합심, 합력 하여서 선을 이루고 기도하고 정성을 모으며 작정하고 고운가루가 되어지길 다짐 하지요. 고운가루는 반죽이 잘 되듯이 헌신, 봉사, 용기, 충성, 헌금, 작정으로 반죽이 되어 협력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기뻐하실 것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바치는 우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서 아름다움으로 소문난 교회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서머나 교회, 환란 중에 성도들아 너 죽도록 충성하라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는 주님의 말씀(계 2:10) 빌라델비아 교회, 형제 사랑이 불타는 교회, 책망이 없고 칭찬 받는 행위 뿐 이기는 자에게는 성전의 기둥 되게 하리라는 말씀을 모두들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계 3:12) 우리도원 교회도 이런 교회들처럼 성전 이전 건축이 잘 되어지고 아름다운 소문이 널리 퍼지도록 기도하고 겸손하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믿음에 부요한 가정, 복 받는 교회 건축이 되어 져서 헌당식의 그 날을 소망하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이 하루에도 여호와이레 닛시, 라파, 샬롬이 함께 하옵소서(아멘) 성전 건축가를 한곡 옮겨 봅니다. 1970년 고영근 목사님의 작사, 곡은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서...(찬송가 496) 불러 보세요. 새 힘이 납니다. 1. 우리 하나님께 예배 드리면서 구주 예수 믿고 새사람 되어 성령 충만 받아 교회 천국 이룰 도원의 교회를 건축 합시다. 후렴 : 건축 합시다 열심 다하여 하나님의 성전 건축 합시다 정성 다하여 기도 하면서 도원의 교회를 건축 합시다 2. 다윗 왕의 열심 솔로몬의 정성 본을 받음으로 역사 합시다 죄악 세력 정복 복음 시대 창조 역사 할 터전을 이룩 합시다. 2009. 5. 3. 주일 박경자 권사

Comments